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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낙조
봄부터 가을까지는 석모도와 교동도 사이의 바다로, 겨울에는 석모도 위에 해가 진다. 낙조대의 낙조도 좋으나, 낙조봉의 낙조는 더욱 좋고, 겨울에는 낙조봉 뒤편 갈대밭이 있는 산봉우리에서 보는 낙조 또한 좋다. 낙조봉 북쪽 정상 부근은 진달래가 모여있으니 봄에 오르면 좋다.
눈썹바위
강화도의 끝 외포리 항구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부속섬인 석모도는 서해의 낙조가 특히 압권이다.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독특한 풍광으로 조용히 소문난 섬이다. 봄이면 진달래와 능선 곳곳에 할미꽃이 무리 지어 있어 섬 산행과 꽃 산행을 겸할 수 있다. 석모도의 주봉은 해명산이지만, 보문사를 품고 있는 낙가산이 더 유명하다. 이 때문에 주말이면 석모도 종주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로 만원이다.
석모도 일주도로
강화도는 가족여행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실 드라이브 코스로 전국에서 몇 손가락안에 꼽히는 곳이다. 드라이브 코스가 갖춰야 할 풍경과 도로여건들이 잘 갖춰져 있고 덤으로 시원한 바다까지 볼 수 있어 드라이버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산과 바다와 갯마을이 마치 그림처럼 펼쳐져 있고 전체적인 조화 또한 뛰어나다.
해명산 등산로
인천광역시 강화군 석모도 한가운데 있는 산으로 강화의 6대산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석모도의 주봉이다.
산과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산세가 험하지 않아 산행이 수월하다. 정상에 서면 마니산과 주문도가 보이고 낙가산과 상봉산, 서해바다에 점점이 회백색의 넓적바위인 천인대가 펼쳐져 있다. 이 산의 낙조는 특히 빼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능선으로 이어져 있는 낙가산에 올랐다가 하산은 눈썹 바위 쪽으로 한다. 이 산의 볼거리 중의 하나인 눈썹바위는 마애십일면 관음보살상이 조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