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음도

조선 인조 때 임경업 장군이 풍선을 타고 명나라에 원병수신사로 출국하던 중 섬 부근에서 풍랑을 만났다. 이때 볼음도로 피신하여 15일간 체류하다가 둥근달(보름달)을 보았다 하여 원래 만월도(滿月島)라고 불렀다고 전한다. 그 후 우리말인 ‘보름’달의 발음을 따라 한자화가 이루어져 볼음도가 되었다고 전해 온다.

  • 강화 갯벌 및 저어새 번식지 (천연기념물 419호)

    세계3대 갯벌인 강화 갯벌의 주 지역으로 인근 무인도서가 전세계에 3000여 마리 밖에 없는 멸종위기종 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호)의 번식지이다. 저어새를 찍기위해 사진작가들도 많이오는 섬으로 바닷가에서 저어새를 만날 수도 있다. 그리고 조류관찰소로 가면 다양한 철새를 관찰할 수 있다.

  • 서도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 304호)

    약 800여년전 수해에 떠내려온 은행나무를 심은 것으로 198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다. 나무높이 25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8m, 밑동둘레 9.7m이다.

  • 조개골해수욕장

    모래백사장과 주변에 소나무 숲이 있어 아늑한 해수욕장이다. 조개가 많다하여 조갯골이라 부를만큼 뻘에는 조개가 많다. 작은 소나무들 사이에서 파도소리와 갈매기 소리를 즐기기 좋은 백패킹 명당자리로도 알려져있다.

  • 영뜰해변

    조개골보다 넓은 해변을 갖고 있는 영뜰해변은 간조때 볼음도보다 서너배 큰 갯벌이 드러난다. 이곳은 상합이 많아 갯벌체험 장소로 적격이다.